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래에셋생명은 2일 프리미엄 자산관리서비스 '디지털WM라운지' 변액VIP 고객기준을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일정금액 이상 적립한 고객만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10년 이상 보험계약 유지한 장기고객까지 포함합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일정금액 이상 적립금을 유지한 고객을 추가 선정해 기존 VIP 고객과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변액VIP 고객기준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변액보험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변액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하고 관련 세법 요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은 국내외 다양한 펀드에 분산투자하는 구조적 장점이 있습니다. 또 연 12회 무료 펀드 변경, 중도인출, 추가납입 가능해 시장상황에 맞춘 유연한 자산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디지털WM라운지는 2024년 5월 출범 이후 비대면으로 프리미엄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상담채널로 자리잡았습니다.
변액VIP 고객은 전용 상담센터를 통해 원하는 시간 대기없이 맞춤형 펀드 및 투자상담과 시황정보 등 고도화된 자산관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상담은 변액보험, 연금, 퇴직연금 등 관련 분야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내근 전문인력이 담당합니다.
최진혁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부문대표는 "장기유지 고객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변액VIP 대상을 확대했다"며 "단순한 상품유지 차원을 넘어 고객이 자산운용의 장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디지털 기반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