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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전문가와 함께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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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19, 2024, 12:02:57

이정후, 오타니 등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경기 직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모두투어는 메이저리그 야구팬을 겨냥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메이저리그 직관 상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한승훈 해설/도상현 기자와 함께 떠나는 미국 뉴욕 야구 여행 8일'은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를 이용해 5월 24일 출발하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오타니(로스앤젤러스 다저스)의 경기를 직관할 수 있는 여행상품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VS 뉴욕 메츠(5월 25일) 경기에서는 이정후 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3루 내야석에서 직관하고 두 팀의 5월 26일 경기에서는 럭셔리 관중석인 프리미엄 스카이박스에서 직관합니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VS 뉴욕 메츠(5월 27일) 경기에서는 오타니 선수의 경기를 직관하는 일정입니다.

 

최근 유튜브, 팟캐스트 등의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메이저리그 전문가(한승훈 해설, 도상현 기자)들이 동반해 현장에서 스토리를 전하고 경기 관람 후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구단인 양키스의 홈구장 '양키 스타디움 투어'를 비롯해 최고의 선수에게만 허락된 '쿠퍼스타운 명예의 전당'도 방문합니다. 또 뉴욕 핵심 관광지인 타임스퀘어, 센트럴파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탑승,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 등 일정도 포함됐습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최근 이정후 선수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적으로 메이저리그 인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함께하는 다양한 인기 스포츠 직관 상품 라인업 확대를 비롯 이색 레포츠 테마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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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낸드 솔루션 ‘ZUFS 4.0’ 개발

SK하이닉스, 차세대 모바일 낸드 솔루션 ‘ZUFS 4.0’ 개발

2024.05.09 10:43:1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온디바이스(On-Device) AI용 모바일 낸드 솔루션 제품인 'ZUFS(Zoned UFS) 4.0'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물리적으로 떨어진 서버의 연산을 거치지 않고 기기 자체에서 AI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입니다. 스마트폰 기기가 자체적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연산하도록 해 AI 기능의 반응 속도는 빨라지고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 기능도 강화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번 ZUFS는 플래시 메모리 제품인 UFS의 데이터 관리 효율이 향상된 제품입니다. 스마트폰 앱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공간 구분 없이 동시에 저장했던 기존 UFS와 달리 여러 데이터를 용도와 사용 빈도 등 기준에 따라 각각 다른 공간에 저장해 스마트폰 OS의 작동 속도와 저장 장치의 관리 효율성을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장시간 사용 환경에서 스마트폰 앱 실행 시간을 기존 UFS 대비 약 45% 향상시켰으며 저장 장치의 읽기, 쓰기 성능이 저하되는 정도가 UFS 대비 4배 이상 개선됨에 따라 제품 수명도 약 40% 늘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ZUFS 4.0은 모바일 기기에서 온디바이스 AI를 구현하는 데 최적화된 메모리반도체로 업계 최고 성능 구현을 통해 HBM으로 대표되는 초고성능 D램에 이어 낸드에서도 AI 메모리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며 "AI 붐이 도래하기 전인 2019년부터 고성능 낸드 솔루션에 대한 시장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내다보고 글로벌 플랫폼 기업과 협업해 ZUFS 개발을 시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고객사에 제공한 초기 단계 ZUFS 시제품을 바탕으로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JEDEC) 규격에 적합한 4.0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올해 3분기부터 ZUFS 4.0 제품 양산에 들어갈 계획으로 양산 제품은 향후 글로벌 기업들이 내놓을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들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안현 SK하이닉스 부사장은 "빅테크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를 탑재한 온디바이스 개발에 집중하면서 여기에 필요한 메모리에 대한 요구 수준이 높아지고 있다"며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고성능 낸드 솔루션을 적시 공급하는 한편, 세계 유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글로벌 1등 AI 메모리 프로바이더의 위상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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