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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 수주 확대로 고성장세 지속…목표가↑-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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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21, 2023, 08:11:47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21일 퓨런티어에 대해 수주 확대로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3만 8000원에서 4만 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퓨런티어가 지속적인 실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퓨런티어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7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71억원까지 증가했고, 3분기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오강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장 장비 매출 확대가 본격적인 성장을 이끌고 있다”며 “내년에도 주요 고객사 레퍼런스 확대와 기술 경쟁력으로 도약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자율 주행 시장 개화에 따라 수주 잔고가 확대로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분기 조정이 일부 나타났지만 전년 동기 대비 안정적인 수주를 기록중이라고 분석했다.

 

오 연구원은 “내년 장비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증가한 36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앞으로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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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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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용 총재 “금리인하시기 불확실성 커져…기업대출 생산적부문 유입돼야”

이창용 총재 “금리인하시기 불확실성 커져…기업대출 생산적부문 유입돼야”

2024.05.27 22:20:4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7일 "하반기 이후 통화정책 방향은 정책기조 전환이 너무 빠르거나 늦을 경우의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점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이날 명동 은행회관에서 은행장들을 만나 "물가의 목표수렴 확신이 지연되면서 금리인하 시기 관련 불확실성도 증대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가 한국은행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한국은행 총재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는 조용병 회장을 비롯해 16개 사원은행 은행장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창용 총재는 "가계대출을 계속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는 가운데 기업 신용이 생산적인 부문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고금리 장기화 등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증대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은행권도 가계부채와 부동산PF 등 리스크 관리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그러면서 한은의 외환시장 접근성 제고, 무위험지표금리(KOFR) 거래 활성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프로젝트 등 금융산업 구조개선 추진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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