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nsurance 보험

DB손해보험, 품질분임조경진대회서 5개 부문 수상

URL복사

Thursday, September 07, 2023, 11:09:39

서비스·자유형식·사회적가치창출 등
"금융업계 품질혁신분야 선도 자부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최근 열린 '제49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7년 연속 수상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전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순천시가 공동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산업계 전국체전'으로 불립니다.


시·도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273팀이 참가한 가운데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 사회적 가치창출 부문에서는 은상, 사무간접과 R&D부문에서 동상을 획득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대회 참가 이래 최다인 5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습니다.


서비스 부문 '계속P 올터치~!' 분임조는 장기보험 계속보험료 미납고객을 대상으로 한 정보안내와 보험료 자동납부시스템을 통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계약 연체·실효로 발생하는 고객 민원을 줄이면서 모바일 메신저와 웹을 연계해 보험료 납부 완결율을 개선하는 등 보유고객 계약관리 만족도 분야에서 탁월한 향상을 이뤘다고 DB손해보험은 설명합니다.


자유형식(서비스) 부문 '참 쉬운 근재보험' 분임조는 행정안전부·소방청·보험개발원 등 공공데이터를 이용한 의무보험 가입설계 자동화로 업무효율을 향상하고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이밖에도 '바로출동' 분임조는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외제차 적정수리비 검증을 통한 불필요한 보험금 누수 방지, 'DB-프로미' 분임조는 빅데이터 기반 장기보험 인공지능(AI) 자동심사를 통한 보험 마케팅 프로세스 개선으로 각각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6년 연속으로 참가한 'smarT-UBI' 분임조는 사무간접 부문에 출전, 업계 최초로 차명코드 생성을 통한 이륜차보험 설계 프로세스 자동화를 내용으로 동상을 받았습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품질혁신분야에서 금융업계를 선도한다는 자부심을 다시 한번 갖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활동을 통한 최고의 서비스 품질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삼성전자, B2B 시장에도 AI가전 공급…시장 생태계 확장

2024.05.14 09:48:3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가 AI가전을 B2B(기업간거래) 시장에 공급하며 AI가전 생태계 확장에 나섭니다. 삼성전자[005930]는 최근 출시한 신제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을 '그란츠 리버파크' 시행사 디에이치프라프티원에 공급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회사는 함께 공급하는 냉장고, 식기세척기, 인덕션, 오븐 등 빌트인 가전에도 스마트싱스 연결을 지원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다양한 편리함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수주를 시작으로 고급 빌라, 타운 하우스, 시니어 타운 등 여러 B2B 시장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을 지속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Neo QLED 8K TV 등 AI가전으로 주거공간 뿐 아니라 상업·교육시설, 전시장 등 B2B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AI 기능을 더욱 강화한 2024년형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은 고효율 냉방 성능과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레이더 센서(Radar Sensor)를 탑재해 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AI 부재 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사용자가 없다고 판단하면 절전 운전으로 자동 전환하고 사용자의 부재 패턴을 학습해 점차 빠르게 절전 운전으로 전환해 에너지 소비를 절감합니다. 또한, 공간 내 활동량의 변화를 감지해 냉방 세기와 풍량을 조절하는 '동작 감지 쾌적' 기능도 제공합니다.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이번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공급으로 입주민들이 삼성의 AI를 활용한 스마트하고 편리한 일상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B2B 시장에서도 삼성만의 차별화된 AI 기술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며 'AI가전=삼성' 공식을 B2B 시장 생태계까지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