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 대한민국 대표 식품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바삭한 웨하스에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을 입힌 신제품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를 12일 출시했다.
신제품은 4겹의 바삭바삭한 웨하스에 초코크림을 넣고 부드러운 화이트 초콜릿을 입혔다. 웨하스의 바삭한 식감에 초코크림과 화이트 초콜릿이 함께 어우러지는 고급스러운 맛이 특징이다.
특히, 여름철에는 냉장 보관한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를 아이스 커피나 빙수, 아이스크림 등과 함께 더욱 바삭하고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김보미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는 보다 특별하고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에 맞춘 제품 출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레오 웨하스스틱 화이트 제품은 편의점 기준 75g에 2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