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The-K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과 두원공과대학교는 지난 22일 현장실습과 우수학생 채용 등에 관한 산합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더케이손보는 두원공과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사정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현장실습을 운영한다.
또, 우수학생 채용, 직원 위탁교육, 보험분야에 관한 연구 등 산학협력 분야에서 최대한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두원공과대학교는 1994년에 설립, 국내최초로 산학일체형 교육과정을 도입한 직업교육 혁신대학이다. 이곳은 교육부가 선정하는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특성화대학’, ‘세계로 프로젝트 수행대학’ 등 정부의 대학역량평가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