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AXA다이렉트는 2016년 사회공헌활동 주간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치아관리 교육 등의 캠페인을 진행했다.
AXA다이렉트는 지난 23일 본사에서 임직원 자녀 100여명과 함께 건강, 환경 리스크의 예방을 주제로 한 ‘Children's Day of AXA‘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투명우산, 교통안전퍼즐, 치아관리키트 등을 통해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AXA다이렉트는 ‘더 안전한 내일을 위한 우리(All Committed for a safer tomorrow)‘라는 슬로건 하에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 모바일 게임을 통한 기부, 기업간 연계를 통한 기부활동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간다.
임직원 자녀 대상 교육에 이어 금성원 등 어린이 보호단체와 함께 교통안전교육과 충치예방교실 등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또 지역 사회와 제휴해 휴대전화, PC등의 사용으로 어린이들이 시력악화로 처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시력검진과 안경을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
AXA다이렉트는 모든 임직원이 참여하는 휴대폰 게임을 통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한다. 휴대전화로 건강, 환경 등 리스크에 대한 퀴즈를 풀고 점수에 따른 금액을 제3국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Boost the Care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또한 AXA다이렉트는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일반인들과 리스크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이러한 예방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AXA그룹의 일원인 교보AXA자산운용과 함께 임직원들이 일주일 동안 수집한 헌 옷을 『옷캔(http://www.otcan.org/)』이라는 NGO단체에 기부하고, 제3세계 아이들에게 미술교육, 위생교육 제공 및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AXA다이렉트는 향후에도 어린이 리스크 예방교육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해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