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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중공업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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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22, 2021, 09:10:22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중공업그룹>

◇ 현대중공업 ▲ 부사장 한주석, 금석호 ▲ 전무 임선묵, 강재호, 여용화, 이태진, 최 헌 ▲ 상무 이영철, 강재곤, 연무진, 김 산, 이병도, 정우만, 박종국, 박종민, 이상규, 최한내, 박성준, 김성훈, 김경두, 배재석, 남 철

◇ 현대미포조선[010620] ▲ 부사장 서흥원 ▲ 전무 윤창준 ▲ 상무 장홍연

◇ 현대삼호중공업 ▲ 상무 김성진

◇ 한국조선해양 ▲ 상무급 전문위원 이동주, 박상민, 신현준

◇ 현대오일뱅크 ▲ 부사장 송명준, 고영규 ▲ 전무 조휘준, 이승호 ▲ 상무 김민태, 서석현, 정금동, 양민웅, 최찬호, 최진우 천경선, 문윤정, 정태오, 김창호

◇ 현대케미칼 ▲ 부사장 최수관 ▲ 상무 김한수

◇ 현대OCI ▲ 상무 조진호

◇ 현대쉘베이스오일 ▲ 상무 조성호

◇ 현대중공업모스 ▲ 전무 김병조

◇ 현대일렉트릭 ▲ 전무 이창호, 박상훈, 이철헌 ▲ 상무 김주석, 최 현, 정계환

◇ 현대두산인프라코어 ▲ 전무 엄원찬 ▲ 상무 이경래, 박흥근, 이석규, 정용은, 심성우, 심창영, 문형철, 이윤상, 권성준, 김태국, 김재욱, 천종호

◇ 현대건설기계 ▲ 부사장 김상웅 ▲ 상무 이승우, 김용성, 김무승

◇ 현대로보틱스 ▲ 상무 서경석, 송영훈, 박종찬

◇ 현대에너지솔루션 ▲ 상무 주성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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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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