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다.
한화손보는 지난 9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대교 HRD센터 대강당에서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를 이수한 지역내 4개시설 어린이 91명을 초청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년간 한화손보는 어린이를 위해 ‘안전 365’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이 과정을 이수한 어린들이 이번 퀴즈대회에 참가한 것. 항목으로는 ▲교통안전 ▲공공안전 ▲놀이스포츠 안전 ▲응급처치 ▲학교안전 ▲선박 및 물놀이안전 등에 대한 내용이다.
퀴즈대회 행사를 마친 후, 어린이들은 한화손해보험 봉사단원들과 함께 마술쇼와 레크리에이션 등에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우용호 한화손보 경인지역본부장은 “평소 아동 복지시설 어린이들을 위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손보는 2010년부터 국제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 소외계층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40개 기관 950명의 아이들이 교육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