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Bank 은행

DGB대구은행,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 선봬...단계별 경품 추첨까지

URL복사

Monday, August 02, 2021, 11:08:36

신용점수·한도조회·대출 실행 단계별 경품 추첨..조회 고객에 기프티콘
대출한도조회·주담대 사전심사 대출조회만 해도 상품권 1만원 추첨 증정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신규 서비스 ‘내 신용점수 조회’ 실시 기념, 단계별 미션에 따라 경품을 증정하는 ‘야, 너두 대출받을 수 있어’ 이벤트를 이번달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첫 단계인 ‘내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는 KCB(코리아크레딧뷰로·대표 황종섭)와 제휴를 통해 제공하는데요. 기간 중 IM뱅크 앱에서 신용점수를 조회하기만 해도 매주 3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합니다. ‘내 신용점수 조회’를 이용해도 신용점수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대출이 필요할 때 여러 상품을 비교하거나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DGB대구은행의 모든 비대면 신용대출 한도와 금리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데요. ‘IM원샷대출한도조회’ 또는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정자금)’ 사전심사로 대출한도를 조회하기만 해도 매주 100명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추첨해 증정합니다.

 

마지막으로 ‘IM원샷대출한도조회’ 서비스를 통해 ▲IM직장인 간편신용대출 ▲똑똑딴딴 중금리대출 ▲새희망홀씨대출 ▲DGB 무방문 주택담보대출(생활안정자금)을 실행한 고객을 대상으로 지원금을 주는데요. 매주 15명에게 대출이자 지원금 10만원, 이벤트 전체 기간 중 1명에게 대출 이자 지원금 100만원을 추첨해 지급합니다.

 

각 단계별 중복 응모(한 단계 여러 번 응모)는 불가능하고 다중 응모(1·2·3단계모두 응모)는 가능합니다. 별도의 응모 절차 없이 각 단계별 미션(조회·실행)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완료됩니다.

 

DGB대구은행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최근 공모주 청약 열풍과 대출 규제 집중으로 신용대출에 대한 관심은 높아진 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자 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군의 니즈에 맞춘 비대면 상품·서비스를 제공해 지속적인 고객 편익을 제공하는 DGB대구은행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2024.05.30 16:40:2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AI 메모리 HBM(고대역폭 메모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SK하이닉스 신임 임원 좌담회를 최근 열고 SK하이닉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I 메모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현 시점에 대해 김기태 HBM 세일즈&마케팅(S&M) 부사장은 "생성형 AI 기술이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B2C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메모리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빅테크 고객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차세대 HBM 제품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의 계획을 미리 논의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부터 HBM 5세대 제품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며 견고한 시장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 제품인 HBM4의 양산 시점을 내년으로 앞당기며 업계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권언오 HBM PI 부사장은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오랜 시간 동안 끈질기게 이어져 온 AI 메모리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라며 SK하이닉스의 성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기태 부사장 역시 "HBM을 적기에 공급하면서 대규모 양산 경험을 보유한 것도 우리가 높은 신뢰를 받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AI 산업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메모리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오해순 낸드 어드밴스드 PI 부사장은 "그동안 AI 산업에서 낸드에 대한 주목도가 높지 않았지만 대용량 AI 서버 수요가 늘면서 eSSD와 같은 낸드 솔루션이 각광받기 시작했다"라며 "여러 분야에서 신시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다양한 메모리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연 글로벌 RTC 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기존 메모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머징 메모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특히 기존 D램의 고속 성능과 낸드의 고용량 특성을 동시에 갖춘 자기 저항 메모리(MRAM), 저항 변화 메모리(RRAM), 상변화 메모리(PCM) 등이 주목받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좌담회에 참석한 SK하이닉스의 임원진은 소재 개발을 통한 품질 강화, AI용 고성능 낸드 기술력 제고, 차세대 메모리 연구개발 등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