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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CJB청주방송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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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3, 2021, 15:05:08

 

<CJB청주방송>

 

▲ 기술국장 정해창 ▲ 기술운용팀장 및 기술관리팀장 정현성 ▲ 보도제작팀장 신현종 ▲ 영상취재팀장 이천기 ▲ 제작시사팀장 김경아 ▲ 영상제작팀장 노정호 ▲ 충주본부 영상취재팀장 김준수 ▲ 〃 취재팀장 이윤영 ▲ 정책심의홍보실 팀장 및 편성제작국 FM팀장 박은선

 

 

<아시아투데이>

 

▲ 탐사보도국장 상무이사 염희선 ▲ 탐사보도국 부장 신홍관 ▲ 편집국 사회부 팀장 이승욱

 

 

<휴온스글로벌>

 

▲ 휴온스USA 법인장 최재명

 

 

<법무부>

 

◇ 신규 임용

▲ 서울남부지검 경기수 김동영 김민정 이경민 이수호 ▲ 서울북부지검 김가현 박세빈 ▲ 서울서부지검 박윤협 송진민 조인태 ▲ 의정부지검 권민정 김명섭 노현선 박상현 박성원 오소영 유수빈 전진우 천의진 ▲ 고양지청 강윤제 이현철 채용욱 최문석 최소영 ▲ 인천지검 박진우 서원준 안형균 윤세희 임송 장진우 최은민 한지현 ▲ 부천지청 변형기 송채은 이현정 홍준기 ▲ 수원지검 강희윤 박달재 유제일 윤재희 전옥길 ▲ 성남지청 심지원 ▲ 안산지청 박창구 유수미 조아영 홍혁기 ▲ 안양지청 전해창 ▲ 대전지검 김보민 ▲ 천안지청 남정하 신승재 ▲ 청주지검 민애리 이승민 ▲ 대구지검 오나영 정현혁 ▲ 대구서부지청 도예진 박재형 ▲ 부산지검 류미래 임대현 ▲ 부산동부지청 김민수 ▲ 부산서부지청 김혜원 ▲ 울산지검 김수영 오희원 홍찬양 ▲ 창원지검 김선형 김용기 ▲ 광주지검 김효진 홍기영 ▲ 순천지청 구민하 김다빈 김동현 ▲ 전주지검 권하늘 전다솜 ▲ 제주지검 손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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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하반기 집값 ‘약보합’ 전망…지역별 가격 ‘다극화’ 추세 이어져

하반기 집값 ‘약보합’ 전망…지역별 가격 ‘다극화’ 추세 이어져

2024.05.06 02:46:09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하반기 집값이 약보합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관측과 함께 지역별로 가격 편차가 나타나는 다극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6일 NH투자증권의 ‘2024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하반기 시장판세에 대해 약보합을 전망했습니다. 전세가율 상승, 매매·전세간 갭 축소, 총선 결과에 따른 규제완화 기대감 감소 등으로 실수요 중심의 시장 분위기를 이어가며 가격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특히, 지역별 선호도에 따라 시장이 분화되고 차별화가 심화되며 가격 다극화 판도가 발생할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동일수급권 내 주거 선호 입지 및 신구축 여부 등에 따라 다른 수급권이 형성되며 다극화가 나타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에 서울 일부 지역은 매매가격이 소폭 상승하고 수도권 대부분은 보합, 지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진행된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결과 또한 실수요 중심 시장 분위기로 이어가게 될 요인으로 전망했습니다. 정부는 당초 재건축 패스트트랙, 실거주 의무 폐지, 공시가 현실화 폐지, 단기 등록임대 복원, 악성 미분양 대책. 지역 부동산 시장 활성화, 임대차2법 폐지 및 축소 등 부동산 규제를 파격적으로 완화하는 정책을 내놓았으며, 해당 정책을 시행하려 할 경우 국회 입법과정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나 총선 결과 21대 국회와 마찬가지로 여소야대 흐름이 지속되며 규제완화 정책 시행에 있어 불확실성이 커지고 세금 및 규제완화에 대한 기대감 감소 등으로 실수요 중심의 판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아울러, 매매가격의 경우 상·하방 요인이 상존하며 유동성, 대출, 금리, 통화 등 금융 여건이 교통망 확충, 정비사업, 공급 측면보다 더 큰 가격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세시장의 경우 하반기 들어 완만하게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전세대출금리가 하락세로 월 차임보다 전세대출이자의 부담이 낮아지고, 거시경제 불안 및 매물 적체 속에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며 대기수요로 전환되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1분기 부동산 시장의 경우 전국적으로 약세 흐름 속에서 지방과 수도권 간 격차가 나타났다고 진단했습니다. 임대차시장은 매매시장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거래량은 증가했으나 매도자와 매수자 간 적정 가격 눈높이가 크게 벌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정보현 NH투자증권 Tax센터 부동산 수석연구원은 "현재는 다주택 취득세 중과 및 민간임대주택사업 인센티브가 없어 투자 수요가 시장 진입이 어렵다"며 "단 2022년 고금리 시장을 견디고 현재 남은 매도자는 하방 압력에 경직성이 강해 시장 급락 가능성 또한 낮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동일 수급권 내에서도 주거 선호 입지에 신축일수록 견조한 실수요를 바탕으로 강보합 흐름이 전개될 것으로 본다"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유나 NH투자증권 부동산 책임연구원은 "상반기 규제 완화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줄어들며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장을 보이면서 입지가 좋거나 신축 단지 위주의 지역은 소폭 강세를 보이는 지역도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며 "기존주택 매물 적체 증가 및 지방 미분양 추이는 하락 요인으로 예의주시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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