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Personnel 인사·부고

[인사] 대한상공회의소 외

URL복사

Monday, March 08, 2021, 09:03:05

 

<대한상공회의소>

 

◇ 부장 승진

▲ 기획팀장 김의구 ▲ 회원CEO팀장 이강민 ▲ 제도혁신지원실장 겸 스타트업지원팀장 이종명 ▲ 아주통상팀장 이성우

 

◇ 신규 보임

▲ 회계팀장 박병일 ▲ 회원소통팀장 이상준 ▲ 기업정책팀장 최규종 ▲ 조세정책팀장 송승혁 ▲ 샌드박스관리팀장 강민재 ▲ 고용노동정책팀장 유일호 ▲ 미주통상팀장 김형모 ▲ 유통물류정책팀장 이은철

 

◇ 전보

▲ 대외협력팀장 김기수 ▲ 인사팀장 강명수 ▲ IT지원팀장 정범식 ▲ 지역경제팀장 임충현 ▲ 회원협력팀장 겸 중소기업복지센터장 진경천 ▲ 원산지증명센터장 오주원 ▲ 규제혁신팀장 이상헌 ▲ 산업정책팀장 겸 코로나19대책반 점검팀장 전인식 ▲ ESG경영팀장 윤철민 ▲ 구주통상팀장 추정화 ▲ 글로벌경협전략팀장 진덕용 ▲ 산업기술혁신팀장 정영석 ▲ 스마트제조혁신팀장 박준 ▲ 농식품산업협력TF팀장 구재본 ▲ 지역인적자원개발팀장 겸 산업인적자원개발팀장 방창률 ▲ 자격평가기획팀장 임철 ▲ 자격평가운영팀장 김종태 ▲ 표준협력팀장 이헌배 ▲ 데이터정보팀장 김성열 ▲ 투자환경개선팀장 엄성용 

 

 

<국가보훈처>

 

▲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나치만 ▲ 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황의균 ▲보훈예우국 예우정책과장 강병구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배너

6월, 1개 단지서만 집들이…서울 전셋값 상승세 ‘꿈틀꿈틀’

6월, 1개 단지서만 집들이…서울 전셋값 상승세 ‘꿈틀꿈틀’

2024.05.22 15:08:46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오는 6월 서울과 인천의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2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오는 6월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물량은 2만594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물량인 4만2306가구와 비교할 경우 1만6366가구 줄은 수치입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은 1만5029가구, 지방은 1만911가구인 것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월 예정물량이었던 2만4948가구, 1만7358가구보다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수도권의 경우 서울과 인천의 입주 예정물량이 크게 줄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은 1299가구, 인천은 3395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수치였던 4946가구, 1만2454가구 대비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입주 예정물량이 가장 많은 곳은 경기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총 1만335가구로 전년 동월(7548가구)보다 증가하며 서울, 인천과는 대조되는 흐름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의 경우 남부권을 중심으로 입주 예정물량이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요 입주 예정 단지는 안양시 비산동 '평촌 엘프라우드(2739가구)', 광주시 초월읍 '힐스테이트 초월역 1·2BL(1097가구)', 화성시 장지동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공공분양, 1227가구) 등입니다. 서울의 경우 강동구 길동 '강동 헤리티지 자이(1299가구)'에서만 입주가 예정돼 있으며, 인천은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1503가구)', 미추홀구 주안동 '더샵 아르테(1146가구)', 남동구 간석동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746가구)' 등 정비사업 단지를 포함해 총 3개 단지에서 집들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방은 대구(2540가구), 부산(2128가구), 충북(1945가구), 전남(1431가구), 경남(1053가구), 울산(967가구), 경북(703가구), 광주(144가구) 순으로 입주 예정물량이 많았습니다. 대전, 강원, 전북, 충남, 제주, 세종은 입주 예정물량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통 아파트 입주물량이 줄을 경우 전세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공급규모가 물량이 어느 정도 있을 때와 비교해 한정적이기 때문에 임대를 원하는 수요자들이 주거공간 마련에 있어 선택의 폭이 줄게 되고 결국 수요세가 늘 수 밖에 없어 가격 흐름의 변화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1개 단지에서만 입주물량이 예정돼 있는 서울의 경우 전세가 변동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부동산R114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R-One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0.30%로 11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치구 별로 세분화했을 경우 보합을 기록한 강동구를 제외한 24개 자치구에서 가격이 모두 올랐습니다. 백새롬 부동산R114 책임연구원은 "재고아파트 매물 소진과 입주 물량 감소로 서울 전셋값은 계속해서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6월까지 누적 입주물량이 1만가구 이상을 기록한 경상남·북도 등은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입주가 몰림에 따라 전세가격 약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