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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계산하고, 아발론 유모차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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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29, 2015, 11:04:13

라이프플래닛-티켓몬스터, '(무)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 이벤트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은 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와 함께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어린이 보장성 보험인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내달 3일까지 진행된다.

 

티켓몬스터 홈페이지에서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의 ‘0원 딜 쿠폰을 무료로 구매한 다음, 생년월일과 성별만 입력해 보험료를 계산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100% 당첨 이벤트다. 내달 3일까지 참여한 1만명(선착순)7일까지 티몬 적립금 2000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휴대용 유모차 브랜드 '아발론'의 초경량 유모차를 증정한다.

 

이밖에 보험료 계산 이벤트 참여 후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에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는 1회 보험료를 캐쉬백으로 돌려준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보험료 결제 단계에서 제휴코드 창에 'TMON'을 입력하면 된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팀장은 "라이프플래닛은 국내 최초로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객 접점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월에 이어 이번에도 티켓몬스터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프플래닛의 '()라이프플래닛e플러스어린이보험'은 백혈병, 골수암 등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인 질병은 물론 재해·입원·수술·골절 등 어린이들에게 중대한 5대 급부를 집중 보장한다.

 

, 어린이들이 자주 걸리기 쉬운 폐렴·천식·아토피 등 환경성 질병을 포함한 주요 10대 질병의 입원비에 대해서는 질병·재해 입원비와는 별도로 추가 보장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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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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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2024.05.30 16:40:2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AI 메모리 HBM(고대역폭 메모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SK하이닉스 신임 임원 좌담회를 최근 열고 SK하이닉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I 메모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현 시점에 대해 김기태 HBM 세일즈&마케팅(S&M) 부사장은 "생성형 AI 기술이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B2C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메모리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빅테크 고객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차세대 HBM 제품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의 계획을 미리 논의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부터 HBM 5세대 제품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며 견고한 시장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 제품인 HBM4의 양산 시점을 내년으로 앞당기며 업계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권언오 HBM PI 부사장은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오랜 시간 동안 끈질기게 이어져 온 AI 메모리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라며 SK하이닉스의 성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기태 부사장 역시 "HBM을 적기에 공급하면서 대규모 양산 경험을 보유한 것도 우리가 높은 신뢰를 받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AI 산업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메모리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오해순 낸드 어드밴스드 PI 부사장은 "그동안 AI 산업에서 낸드에 대한 주목도가 높지 않았지만 대용량 AI 서버 수요가 늘면서 eSSD와 같은 낸드 솔루션이 각광받기 시작했다"라며 "여러 분야에서 신시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다양한 메모리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연 글로벌 RTC 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기존 메모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머징 메모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특히 기존 D램의 고속 성능과 낸드의 고용량 특성을 동시에 갖춘 자기 저항 메모리(MRAM), 저항 변화 메모리(RRAM), 상변화 메모리(PCM) 등이 주목받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좌담회에 참석한 SK하이닉스의 임원진은 소재 개발을 통한 품질 강화, AI용 고성능 낸드 기술력 제고, 차세대 메모리 연구개발 등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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