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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의 금요일, ING생명과 함께 하쿠나마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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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rch 13, 2015, 15:03:52

"행복한 일상 뒷받침하는 보험의 가치 알리는 캠페인"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불길함을 느끼는 13일의 금요일. ING생명은 특별하게 하쿠나마타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정문국)13일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 없이 다 잘 될 거야이벤트를 진행했다. ‘ING생명과 함께라면 즐거운 금요일이 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한 것.

 

줄지어 늘어선 깨진 화분 옆에는 하쿠나마타타-아무 문제 없이 다 잘 될 거야푯말이 꽂힌 온전한 화분을 함께 세워졌다. ‘깨진 화분은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하고 불길한 순간을 암시, 온전한 하쿠나마타타화분은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한다.

 

ING생명은 이날 페이스북(www.facebook.com/INGLife.KR)과 카카오톡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하쿠나마타타 -아무 문제 없이 다 잘 될 거야'가 적힌 행운의 문구를 공유했다.

 

이 이벤트는 ING생명의 오렌지 플레이(Orange Play)’ 캠페인의 일환으로 흥미로운 소재로 보험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ING생명과 함께 13일의 금요일을 안심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는 메시지도 담았다.

 

박익진 ING생명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작은 근심과 걱정만 내려놓으면 우리의 일상은 생각보다 훨씬 즐겁고 행복한 일들로 둘러싸여 있다이러한 행복한 일상을 뒷받침하는 기반인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하려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ING는 고객의 행복한 일상과 함께하는 보험사로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마케팅을 계속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ING생명은 지난해 10월에 서울 중구 정동길에서 임직원이 직접 참여한 오렌지 생각플래시 몹을 선보였다. 지난달 13일의 금요일에는 ‘Are you well insured?’라는 주제의 거리행사를 통해 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을 시민들과 나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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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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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SK하이닉스, 빅테크와 AI 시장 주도권 경쟁…“차세대 HBM의 내년 계획도 논의 중”

2024.05.30 16:40:2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현재 주력하고 있는 AI 메모리 HBM(고대역폭 메모리) 뿐만 아니라 새로운 메모리 솔루션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30일 자사 뉴스룸을 통해 SK하이닉스 신임 임원 좌담회를 최근 열고 SK하이닉스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AI 메모리가 각광을 받고 있는 현 시점에 대해 김기태 HBM 세일즈&마케팅(S&M) 부사장은 "생성형 AI 기술이 공공 서비스뿐만 아니라 B2C 시장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어 메모리의 활용도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시장 상황을 보면 빅테크 고객들이 AI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신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차세대 HBM 제품 등을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올해에 이어 내년까지의 계획을 미리 논의하는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3월부터 HBM 5세대 제품 HBM3E를 세계 최초로 양산하며 견고한 시장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다음 세대 제품인 HBM4의 양산 시점을 내년으로 앞당기며 업계 위상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권언오 HBM PI 부사장은 "시장이 열리기 전부터 오랜 시간 동안 끈질기게 이어져 온 AI 메모리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회사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라며 SK하이닉스의 성장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기태 부사장 역시 "HBM을 적기에 공급하면서 대규모 양산 경험을 보유한 것도 우리가 높은 신뢰를 받는 이유라고 볼 수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한편, AI 산업이 확장되면서 새로운 메모리 시장이 열리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오해순 낸드 어드밴스드 PI 부사장은 "그동안 AI 산업에서 낸드에 대한 주목도가 높지 않았지만 대용량 AI 서버 수요가 늘면서 eSSD와 같은 낸드 솔루션이 각광받기 시작했다"라며 "여러 분야에서 신시장이 열리고 있는 만큼 다양한 메모리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이재연 글로벌 RTC 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추기 위해 기존 메모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이머징 메모리'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며 "특히 기존 D램의 고속 성능과 낸드의 고용량 특성을 동시에 갖춘 자기 저항 메모리(MRAM), 저항 변화 메모리(RRAM), 상변화 메모리(PCM) 등이 주목받는다"고 전망했습니다. 이와 함께 좌담회에 참석한 SK하이닉스의 임원진은 소재 개발을 통한 품질 강화, AI용 고성능 낸드 기술력 제고, 차세대 메모리 연구개발 등에 대해서도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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