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온라인쇼핑몰 CJmall이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를 한 데 모은 ‘랜선 베이비페어’를 선보입니다.
8일 CJ ENM에 따르면 ‘랜선 베이비페어’에서는 유아 교구·완구부터 유모차, 카시트까지 CJ오쇼핑의 유아동 베스트 아이템을 오는 1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합니다. 랜선 베이비페어에서는 ▲국민 토이북 블루래빗 ▲스위스 프리미엄 모빌리티 마이크로 킥보드 ▲프리미엄 유아 매트 크림하우스 등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CJmall은 자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교육 완구를 준비했습니다. 오감 발달에 도움 주는 매드매터 모래괴물 클레이 세트 (17만 6000원)는 100% 스웨덴 원료로 생산됐습니다. 유럽 안전검사를 통과한 이 제품은 굳지 않는 샌드클레이로 구성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합니다.
평면 도형을 연결해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교구 맥포머스 다이내믹브레인 풀 패키지(37만 4000원)도 선보입니다. 오는 18일에는 독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영재프로그램 교구 밤비노루크 미니루크 패키지를 TV홈쇼핑 최초 공개합니다.
지난 4월 선보인 유아동 기획프로그램 <슬기로운 육아생활>의 대표 상품도 다시 소개합니다.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투고 LED (18만 7200원)는 붕붕카에서 킥보드까지 3단계 변형이 가능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승용 완구인데요. 해당 상품은 지난달 2일 방송에서 목표대비 2배를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13개월에서 36개월 아이의 생활·언어·표현 습관을 길러주는 아이챌린지 12개월권(36만 9360원)도 함께 판매합니다.
아이들 건강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더한 상품도 엄마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솜사탕 같은 촉감이지만 물에 닿는 순간 거품으로 변하는 놀이 클렌저 스노우버디 3+3세트 (5만 9800원)는 자연 유래 성분으로 구성돼 안전성 측면에서도 주목받는 제품입니다. 이 외에도 봄철 나들이 필수 아이템 페도라 C7 회전형 카시트(32만 9000원)와 페도라 L4 프리미엄 유모차(54만원) 구매 시 풋커버와 이너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합니다.
상품별 할인 혜택과 별도로 카드 청구 할인(일자별 상이)과 적립금 지급 프로모션도 준비했습니다. 이달 말까지 열리는 CJ ENM 오쇼핑부문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원더풀 넘버원 페스타’와 매월 11일 진행되는 ‘원더풀데이’에 맞춰 ‘랜선 베이비페어’ 상품 구매 시 금액의 최대 10%까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유숙 CJ ENM 오쇼핑부문 유아동침구팀 MD는 “이번 ‘랜선 베이비페어’는 오랜 집콕 육아에서 벗어나 개학, 나들이 등으로 바빠질 5월을 맞이해 CJ오쇼핑이 선보이는 선물 같은 기획전”이라며 “풍성한 상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자녀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