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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의신,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렌탈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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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anuary 09, 2020, 06:01:00

IoT로 고객케어 기능 더해..수로부터 파우셋까지 살균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 | 렌탈의신이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로 렌탈 라인업을 확대합니다. 자체 살균에 더해 분유·차 전용 온수 제공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를 렌탈서비스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정수 성능에 더해 물 사용량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스스로 살균하는 제품입니다. 또 오염물질·세균·바이러스·중금속 등을 제거하는 RO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갖췄지만 가로 크기가 18.5cm에 불과합니다.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의 '스스로 순환살균 시스템'은 수조와 유로에는 오토 슬라이딩 방식을 적용하고 파우셋에 전기분해 살균수로 깨끗한 물을 제공합니다. 정수기 물 사용량을 스스로 분석하고 자동 살균 주기를 변경하는 기능도 더했습니다.

 

특히 사물인터넷을 적용해 고차원 고객케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대 3명까지 물 음용량 정보를 기억해 개인별 물 음용 습관을 관리해주고, '고장 진단 안심 케어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기의 정상 작동 여부·이상 감지 시 콜센터로 바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또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자주 사용하는 정수기 온수 온도를 자동 설정해 편의를 더했습니다. ▲분유를 탈 때 적합한 45도 ▲차 마실 때 적합한 70도 ▲커피나 요리 등에 적합한 85도 등입니다.

 

평소엔 온수를 만들지 않고 추출할 때만 온수를 만드는 순간 온수 시스템과 고효율 인버터 냉수 시스템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인 것도 특징입니다. 코웨이 '마이한뼘 정수기 IoCare'는 코웨이 공식 브랜드 스토어 ‘렌탈의신’ 혹은 ‘코웨이 렌탈의신’에서 렌탈서비스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코웨이 렌탈의신’ 브랜드 전용관을 따로 마련해 고객이 브랜드·제품에 집중 할 수 있습니다. 또 코웨이 제품·렌탈 서비스에 대한 상담이나 이벤트·사은품·제휴카드 할인에 대한 문의사항은 렌탈의신 홈페이지나 대표번호·카카오톡·네이버톡톡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브랜드 공식 파트너 ‘렌탈의신’은 코웨이뿐만 아니라 LG·쿠쿠·현대큐밍·청호나이스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한곳에 모았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이 쉽게 비교하고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렌탈의신은 현재 ‘렌탈의신 가전렌탈페어’를 비롯한 다양한 할인 행사와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할인 혜택·사은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렌탈의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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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금융위, ‘상호금융팀’ 출범…새마을금고 감독 강화

2024.04.29 10:00:1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신협·농협·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상호금융팀'을 설치·운영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범부처 협업조직으로 금융위가 주관하고, 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가 협력하는 구조입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합니다. 부동산·건설업 대출 등 부실우려여신을 중심으로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실채권 매각, 채무조정 등 리스크 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합니다. 유사시 대응능력도 상시점검해 상호금융 시스템이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관리합니다. 현재 행안부에서 관리·감독 중인 새마을금고에 대해선 올해 2월 부처간 체결한 협약에 따라 금융위(금융감독원·예금보험공사)-행안부(새마을금고중앙회)의 감독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상호금융팀은 상호금융권 규제 차이 해소를 위한 제도개선도 주요과제로 추진합니다. 그간 상호금융은 다소 느슨한 건전성규제와 지배구조 제도가 적용되면서 업권 내에서도 규제 차이로 인한 형평성과 불공정경쟁 이슈가 제기돼 왔습니다. 지속적인 자산규모 확대와 고위험대출 증가 등 외형과 실질에 맞는 정교한 제도정비가 필요하다는 판단도 작용합니다. 신협-금융위, 농협-농림축산식품부, 수협-해양수산부, 산림조합-산림청, 새마을금고-행안부 등 관계기관이 공조해 체계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위 주관, 고용노동부·행안부가 협력하는 복합지원팀이 신설됩니다. 복합지원팀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금융은 물론 고용·복지까지 통합지원하는 종합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취약계층 금융지원은 금융위(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고용지원은 고용노동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집행해 충분한 연계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관계부처 합동으로 협업조직이 출범하는 만큼 취약계층에 대한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제공되고 상호금융기관에 대한 국민신뢰가 회복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현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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