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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사회공헌 브랜드 '드림아이'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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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20, 2014, 10:10:08

2014 임직원 드림 프로젝트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 600명 안전키트 전달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삼성화재(사장 안민수)는 사회공헌 활동 통합 브랜드인 드림아이(Dream I)’를 선보이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드림아이(Dream I)’는 자원봉사 참여도를 높이고 나눔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었고, '우리'의 꿈을 위한 ''의 실천 활동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는 기존에 진행하던 임직원들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새로운 브랜드에 어울리게 (드림펀드·드림서포터·드림쉐어·드림클래스·드림클럽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각 사회공헌활동 중 드림펀드는 급여의 1%를 기부해 조성된 기금이다. 또 드림서포터는 사회공헌 활동 리더들을 칭하며 부서별 지속 봉사활동은 '드림쉐어'로 정했다.   

 

한편 삼성화재는 지난 17일 어린이재단과 함께 2014 임직원 드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임직원이 직접 제작한 안전키트를 저소득가정 아동 600명에게 전달했다.

 

아울러 삼성화재 베트남 법인과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지난 9일부터 23일 동안 베트남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이곳에서 조립식 가택을 지어주는 사랑의 집짓기, 시골 초등학교의 비전캠프 운영, 유치원 방문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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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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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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