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장 초반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가 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7일 오전 11시 13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7포인트(0.09%) 내린 2142.18을 가리켰습니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은 각 234억원, 377억원 가량의 주식을 팔아치우고 있습니다. 개인은 홀로 48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3.06%), 보험(2.30%)이 강세입니다. 이밖에 금융업, 운수장비, 은행, 건설업, 증권 등이 빨간불을 켜고 있습니다.
반면 의료정밀은 1% 이상 빠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전기전자, 비금속광물, 제조업, 섬유의복, 전기가스업, 기계 등이 약세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사들은 혼조세입니다. 삼성전자(005930), 삼성전자우(005935)가 1% 이상 빠지는 것을 비롯해 셀트리온, LG화학 등이 약세입니다. 반대로 SK하이닉스(000660), NAVER,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현대모비스는 상승세입니다.
신한지주는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2.72포인트(0.41%) 떨어진 666.96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