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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편리한 전세자금 대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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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October 01, 2014, 19:10:04

일정 조건 충복한 서울보증보험 담보로 대출서비스도 가능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알리안츠생명(대표이사 사장 이명재)은 알리안츠 편리한 전세자금 대출을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1 밝혔다. 

 

이번 상품은 대출기간 중 3.88~4.58%의 고정금리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대출 기간은 1년 이상 2년 이내며 임차보증금의 80% 이내, 시세 75% 중 적은 금액으로 3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대출금은 만기에 일시 상환해야 하며 중도에 상환할 경우 수수료가 부과된다. 만기가 되더라도 기한 연장이 가능하다.

 

또한 회사가 정한 일정조건을 충족하면 서울보증보험 보증서 담보로 대출받을 수 있다. 요건으로는 아파트, 다세대 또는 연립을 임차한 19세 이상 세대주 등이다. 아울러 신규 전세입주를 앞두거나 기존에 전세로 살고 있는 사람 모두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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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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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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