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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횟수 제한없이 癌 보험금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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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September 30, 2014, 15:09:12

(무)알리안츠계속받는암보험(갱) 출시..2년 마다 재진단암 확정 때 지급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알리안츠생명이 횟수에 제한없이 암 진단금을 계속받을 수 있는 보험상품을 내놓았다.


알리안츠생명은 2년마다 원발암·전이암·재발암뿐만 아니라 잔존암까지 포함한 재진단암에 대해 진단급여금을 지급하는 ‘()알리안츠계속받는암보험(갱신형)’을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

 

이번 상품은 최근 암 진단 환자의 생존율이 늘어나 암도 만성질환처럼 관리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개발됐다.


처음으로 암 진단을 받았을 경우와 매 2년 마다 암이 재발하거나 전이돼 다른 암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에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생보사에서 주계약으로 계속 보장하는 것은 처음이다.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암 보장개시일 이후에 일반암으로 진단이 확정됐을 때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이후 2년마다 재진단암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최대 3000만원을 또 지급한다.

 

10년 갱신형 보험으로 보험기간 만기 시 보험가입금액의 10% (보험가입금액 1500만원 가입 시 150만원)를 돌려준다. 건강관리자금 또는 갱신보험료로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보험가입금액 1500만원, 10년 만기 전기납으로 가입할 경우 30세 여자의 월 보험료는 31935(남자는 27240)이다.

 

알리안츠생명 만관계자는 “‘()알리안츠계속받는암보험은 치료비 걱정 없이 암을 이겨낼 수 있도록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암보험이라며 이번 상품 출시를 계기로 알리안츠생명이 연금은 물론 보장도 강한 회사로서 고객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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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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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이재명 정부, 100조 투자 초대 ‘AI 수석’ 네이버 출신 하정우 선임

2025.06.16 11:18: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에 하정우(48)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 센터장이 선임되었습니다. 16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AI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의 AI 100조원 투자 등 AI 공약을 실현하기 위해 이재명 정부가 신설한 직책입니다. 선임된 하 수석은 대통령실 수석급 참모 가운데 최연소 인사입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지난 15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하 수석은 AI의 주권을 강조한 소버린 AI를 앞장서 제안하고 이끄는 인사이자 국가가 기업을 지원하고 기업은 성과를 공유하는 AI 선순환 성장전략을 강조한 AI 전문가"라며 "네이버 AI혁신센터장으로서의 현장경험이 국가 AI 정책으로 구현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임 배경에 대해 밝혔습니다. 현직 네이버 Future AI 센터장이자 사단법인 '바른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인 하 수석은 2015년 네이버랩스에 입사해 AI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네이버 클로바 AI 리서치 리더를 맡았으며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AI랩 연구소장을 맡아 AI 중장기 선행기술 연구를 총괄한 바 있습니다. 하 수석은 글로벌 AI 시장에서 '소버린(주권) AI'를 강조하며 한국만의 AI 모델·인재 등 역량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국어 특화 초거대 언어모델 '하이퍼클로바X' 개발에 앞장섰으며 이런 그의 기조가 이재명 정부의 AI 정책 방향성과 맞았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 수석은 윤석열 전 대통령 직속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2년간 활동하기도 했으며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등 산학 교류를 통한 AI 인재 교육에도 앞장서 업계에서는 AI 전문가로서 자격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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