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민지 기자ㅣ신한은행은 8일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지난 7일 경기 용인의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올해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직원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진 은행장은 입문연수를 받고 있는 신입직원들에게 시간이 흐를수록 각자의 역할이 달라진다는 점을 강조하고 시간과 상황을 지배하는 지원이 되기를 당부했다.
먼저 ‘시간’에 대해서는 시간을 능동적으로 활용해 본인만의 스토리를 만들고 목적을 가지고 단계마다 스스로 시간을 지배해 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 ‘상황’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상황을 대비해 필요한 원칙과 내용을 정확히 알고 지난 상황을 정확히 복기해 개선점을 찾아가자고 강조했다.
진 은행장은 “여러분의 가치가 올라가면, 신한은행의 가치는 당연히 올라간다”며 “자존감을 갖고 시장의 최고 전문가, 나아가 금융의 한계를 뛰어넘는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