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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훈 농협은행장, “워라밸의 핵심은 결국 화목한 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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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4, 2019, 17:05:34

가정의 달 맞아 직원 자녀동반 체험행사로 소통 시간 가져

 

인더뉴스 박민지 기자ㅣ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가정의 달을 맞은 행사장에서 화목한 가정의 핵심은 워라벨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다.

 

NH 농협은행은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직원들과 그 자녀들을 대상으로  '은행장과 함께(With CE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장은 '18년  취임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은행장과 함께 (With CEO)'를 통해 직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져왔다. 특별히 이 번 행사는 5 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은행장과 함께하는 농협은행  Family Day '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과 자녀들은  ‘은행원 직업체험 ’, ‘인절미피자  만들기 ’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또 동반 자녀들을 일일 부행장으로 임명해 임원회의를 진행하고, 은행장 집무실을 개방하는  등 참가자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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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기자 freshm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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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협력사들과 온실가스 감축 선언…스코프 전 영역에서 저감 계획

SK하이닉스, 협력사들과 온실가스 감축 선언…스코프 전 영역에서 저감 계획

2024.05.29 13:33: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협력사들과 손잡고 온실가스 배출 저감 활동을 진행하는 동시에 세부 실천 방안을 도출해 실행력을 높이기로 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4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두산타워에서 '에코얼라이언스(ECO Alliance) 워크숍'을 열고 온실가스 감축 공동 선언을 했습니다. 에코얼라이언스는 2019년 SK하이닉스가 친환경 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사들과 함께 만든 연합체로 SK하이닉스와 함께 48개 협력사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날 에어리퀴드, 솔브레인 등 28개 회원사가 재생에너지 사용, 에너지 절감 및 자원 재활용을 통한 개별 감축 목표를 발표하며 동참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스코프(Scope) 전 영역에서의 온실가스 저감 계획을 밝혔습니다. 스코프1(직접 배출) 배출량은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가스 개발, 공정 최적화, 스크러버 효율 개선으로 저탄소 공정을 실현해 직접 감축하고 스코프2(간접 배출)는 재생에너지 조달, 에너지 사용량 관리로 줄인다는 계획입니다. 스코프3(기타 간접 배출) 배출량은 협력사 온실가스 배출 데이터 수집과 산정 방식 고도화 등을 통해 온실가스를 감축할 예정입니다. 회원사의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량 규모는 SK하이닉스 스코프3 주요 원부자재 배출량의 50% 수준으로, 이번 협업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스코프3은 협력사의 원부자재 공급 과정, 제품이 판매된 후 처리되는 과정 등 사업장 외부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을 모두 포함합니다. SK하이닉스는 회원사들이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ESG 펀드를 운영하고 재생에너지 정부 지원사업 참여 지원, 관련 교육과 워크숍 등도 진행키로 했습니다. 조성봉 SK하이닉스 부사장(ESG추진 담당)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반도체 업계는 공급망 전반에서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며 "온실가스 감축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에코얼라이언스를 지속 지원하면서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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