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메리츠화재(대표 김용범)는 자동차 대출 고객이 대출에 따른 채무를 면제받을 수 있는 ‘오토론 대출채무상환면제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보험은 오토론을 이용해 자동차를 구매한 고객이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 이내에 일정한 조건을 충족하는 자동차대 자동차 교통사고가 발생해 50일 이내에 대출채무상환면제를 신청할 경우 대출잔액의 90%를 면제해 준다.
메리츠화재는 KEB하나은행과 업무협정을 맺고 ‘KEB하나은행 1Q오토론’으로 신차를 구매한 고객에게 무료로 해당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적용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