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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新개념 사회공헌 ‘소녀 달리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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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26, 2014, 16:06:23

달리기로 청소년기 고민과 학업 스트레스 치유


[인더뉴스 이은정 인턴기자]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청소년을 위한 신개념 사회공헌 프로그램 소녀, 달리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소녀, 달리다는 방과 후 달리기 수업을 통해 신체발달과 더불어 인성·사회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여학생이며,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와 함께 개발했다.

 

참여 학생들은 매 수업마다 제시되는 인성발달 메시지에 대해 토론한다. 재미있는 신체 게임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체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 교육청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진행됐다. 이에 따라 작년에는 600여명, 올해는 26개 학교에서 10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세영 현대해상 CCO 상무는 아이들이 주어진 미션에 열심히 참여하면서 한층 밝아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밖에 현대해상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아주 사소한 고백’,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 틔움교실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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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인턴 기자 lejj366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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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 모델 ‘엑사원 4.0’, 글로벌 11위 올라...국내 모델 기준 1위

LG AI 모델 ‘엑사원 4.0’, 글로벌 11위 올라...국내 모델 기준 1위

2025.07.30 15:08:4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 AI연구원의 AI 모델 '엑사원(EXAONE) 4.0'이 글로벌 AI 성능 분석 전문 기관인 '아티피셜 어낼리시스'의 인텔리전스 지수) 평가에서 글로벌 11위, 한국 모델 기준 1위에 올랐습니다. 오픈 웨이트(공개) 모델 기준으로는 4위입니다. '아티피셜 어낼리시스'는 ▲추론과 지식 역량(MMLU-Pro) ▲전문가 수준의 과학 문제 해결 능력(GPQA Diamond) ▲코딩 능력 ▲수학 문제 해결 능력 등 7개의 고난도 성능 평가 지표를 종합해 인텔리전스 지수 점수를 산정합니다. '엑사원 4.0'은 코딩 분야에서는 7위, 수학 분야에서는 10위를 기록했으며 종합 순위는 미국 앤트로픽의 최상위 모델인 클로드 4 오퍼스와 함께 64점대를 기록하며 11위에 올랐습니다. LG AI연구원은 AI 모델 개발 기업 기준으로는 8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엑사원 4.0'은 오픈 웨이트로 공개한 모델 종합 순위에서는 Qwen3, Deepseek R1, GLM-4.5에 이어 4위에 등극했습니다. LG AI연구원은 지난 15일 '엑사원 4.0'을 연구 및 학술, 교육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오픈소스 AI 플랫폼인 허깅 페이스에 오픈 웨이트 모델로 공개했습니다. '엑사원 4.0'의 32B(매개변수 320억개)는 국산 AI 모델 중 최단기간인 공개 2주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현재 55만을 넘었습니다. 이에 앞서, LG AI연구원이 올해 공개한 ▲국내 최초 추론 AI 모델 '엑사원 딥'(3월) ▲국내 최초 일반과 추론 모델을 하나로 합친 하이브리드 AI 모델 '엑사원 4.0'(7월)은 미국의 비영리 AI 연구 기관 에포크 AI의 주목할 만한 AI 모델 리스트에 연이어 이름을 올렸습니다. 에포크 AI의 주목할 만한 AI 모델 리스트는 매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발간하는 AI 보고서에서 국가별 및 기업별 AI 경쟁력 비교 자료로 활용됩니다. LG AI연구원이 지난해 12월 공개한 '엑사원 3.5'는 국내 AI 모델 중 유일하게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발간하는 AI 보고서에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이홍락 LG AI연구원 공동 연구원장은 "이번 결과는 LG의 엑사원이 세계 최고 수준의 프런티어 AI 모델들과 경쟁할 수 있는 역량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글로벌 AI 3대 강국 달성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AI 모델 개발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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