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지난 19일부터 베트남 산간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한화해피프렌즈 우수활동자로 구성된 봉사단원 11명은 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약 200km 넘게 떨어진 후엉호아 지역에서 외양간 수리, 화장실 짓기 등에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은 현지 유치원과 중학교를 방문해 문화교류 활동도 펼쳤다.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함께 설립한 청소년 봉사 단체로 지난 2006년 출범 이후 4800여명이 참여했다.
보육원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방문 등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베트남, 알바니아, 케냐 등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당 국가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