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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2K19, 선수 업데이트...치료 중인 선수도 더해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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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23, 2019, 17:01:53

십자인대 치료 중인 다코타 카이 등 7명 추가..플스4·엑스박스 원·윈도우 PC 플레이 가능

인더뉴스 주동일 기자ㅣ 프로레슬링 게임 WWE 2K19가 새 선수들을 추가했다. 지난 달 십자인대 부상을 입어 아직까지 무대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다코타 카이도 업데이트 돼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K 게임즈는 ‘WWE 2K19’의 새로운 DLC(추가 콘텐츠)인 ‘라이징 스타 팩’을 지난 22(한국시각)일 출시하고 관련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라이징 스타팩에는 미국 프로레슬링 쇼인 WWE NXT·205 Live에서 인기를 끄는 슈퍼스타들이 다수 추가된다.

 

라이징 스타 팩으로 추가되는 선수는 추가되는 슈퍼스타는 ▲캔디스 랠래(Candice LeRae) ▲다코타 카이(Dakota Kai) ▲레이시 에반스(Lacey Evans) ▲리오 러시(Lio Rush) ▲마이크 카넬리스(Mike Kanellis) ▲마리아 카넬리스(Maria Kanellis) ▲리코쳇(Ricochet) 등이다.

 

특히 다코타 카이는 미국 위스콘신 그린베이에서 작년 12월에 열린 ‘NXT 라이브’에서 경기 중 십자인대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는 중이다. 이에 팬들의 관심이 게임 출시로도 이어지고 있다. 일부 팬들은 다코타 카이 플레이 영상을 SNS에 올리며 그녀의 복귀를 기원하고 있다.

 

다코타 카이는 1월 17일 십자인대 수술을 받으러 가기 전 근황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미국 프로레슬링 회사인 WWE 역시 그녀의 빠른 쾌유를 비는 글을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WWE 2K19은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윈도우 PC에서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페이스북·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K는 게임 회사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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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일 기자 jdi@inthenews.co.kr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낸드플래시 시장 선도하겠다”

2024.04.23 11:07:4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업계 최초로 '1Tb(테라비트) TLC(Triple Level Cell)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AI시대가 도래한 만큼 현재 업계에서는 AI기술에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9세대 V낸드' 양산을 시작으로 낸드플래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소 크기 셀(Cell)과 최소 몰드(Mold) 두께를 구현해 '1Tb TLC 9세대 V낸드'의 비트 밀도를 이전 세대 대비 약 1.5배 증가시켰습니다. 동시에 더미 채널 홀 제거 기술로 셀의 평면적을 줄였으며 셀의 크기를 줄이면서 생기는 간섭 현상을 제어하기 위해 셀 간섭 회피 기술, 셀 수명 연장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더블 스택(Double Stack) 구조로 구현할 수 있는 최고 단수 제품으로 '채널 홀 에칭(Channel Hole Etching)' 기술을 통해 한번에 업계 최대 단수를 뚫는 공정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채널 홀 에칭'은 몰드층을 순차적으로 적층한 다음 한 번에 전자가 이동하는 채널 홀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9세대 V낸드'는 차세대 낸드플래시 인터페이스인 'Toggle 5.1'이 적용돼 8세대 V낸드 대비 33% 향상된 최대 3.2Gbps의 데이터 입출력 속도를 냅니다. 삼성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고성능 SSD 시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9세대 V낸드'는 저전력 설계 기술을 탑재해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소비 전력이 약 10% 개선됐습니다. 허성회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Flash개발실장 부사장은 "낸드플래시 제품의 세대가 진화할수록 고용량·고성능 제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지고 있어 극한의 기술 혁신을 통해 생산성과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며 "9세대 V낸드를 통해 AI 시대에 대응하는 초고속, 초고용량 SSD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TLC 9세대 V낸드'에 이어 올 하반기 'QLC(Quad Level Cell) 9세대 V낸드'도 양산할 예정으로 고용량·고성능 낸드플래시 개발을 지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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