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김학현)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을 방문해 팔순·구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진우 부사장을 비롯한 NH농협손보 헤아림봉사단이 함께 했다. 청운양로원에서 팔순과 구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의 잔치에 참여해 함께 시간을 보냈으며 추후 방문일정을 약속하기도 했다.
김진우 NH농협손보 부사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팔순, 구순을 맞이하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양로원의 모든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애정과 관심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해보험은 1사1촌 자매결연과 축사 화재예방 캠페인,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