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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 없이도 다양한 ELS에 분산투자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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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8, 2014, 11:05:20

BNP파리바카디프생명, ‘ELS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 출시

[인더뉴스 김철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대표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은 목돈이 없어도 매월 ELS 투자가 가능한 무배당 ELS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을 지난 2일 대구은행·KDB대우증권에서 출시한 데 이어, 오는 12일부터는 부산은행을 통해서도 판매한다.

 

적립식 ELS 변액보험을 선보이며 ‘ELS 투자의 대중화에 나선 것이다.지난해 국내 최초 ELS 변액보험 출시 이후 채 1년이 되지 않아 1000억원 판매(신계약보험료 기준)를 돌파했다.

 

매월 적립식이므로 목돈이 없더라도 ELS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다. 투자시점 및 수익상환 유형 등이 다른 ELS에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투자 위험을 분산해 거치식 상품보다 안정적인 수익 추구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또한 ELS가 상환되면 다른 신규 ELS에 자동으로 재투자되므로, 고객은 신규 ELS 발굴에 대한 고민은 물론, ELS 재투자에 대한 수수료 걱정 없이 장기 투자를 할 수 있다. 관련세법에서 정하는 요건에 부합하는 경우, 보험차익 비과세 혜택까지 가능하다.

 

()ELS마스터 변액보험(적립형)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월보험료 2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며, 50만원 초과 보험료의 경우,에는 초과부분의 1%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적용돼 실질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다또한 수수료 없이 중도인출이 가능하며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설계를 할 수도 있다


이병욱 BNP파리바카디프생명 CMO 상무는 저금리 기조로 예금 금리보다 높은 수익과 주식투자보다 안전성을 지향하는 ELS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목돈 없이도 고객들이 ELS 변액보험을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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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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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C-레벨 터치] 김상현 롯데유통군 부회장 “글로벌 확장·AI 혁신서 기회 모색”

2025.06.05 09:44:2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이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NRF Big Show APAC 2025’에 참석해 롯데 유통군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전미소매연맹(NRF)이 개최하는 ‘NRF Big Show’는 ‘유통 산업의 CES’라 불리는 세계 최대 유통 박람회로 매년 1월 미국에서 열립니다. ‘NRF Big Show APAC’은 지난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최돼 40개국 7000여명 이상의 참관객들에게 글로벌 유통 산업 트렌드를 공유했습니다. 올해 ‘NRF Big Show APAC 2025’는 아시아·태평양 유통업계 CEO와 리더, 유통 전문가 등 약 1만명이 참석해 ‘유통업의 무한한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김상현 부회장은 ‘롯데의 유통 혁신’이라는 주제로 싱가포르 최대 유통기업 페어프라이스 그룹 CEO 비풀 차울라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김 부회장은 "롯데 유통군은 고객 경험 중심의 차별화된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속해가고 있다"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판매를 넘어, 고객과 문화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유통업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쇼핑·문화·체험·프리미엄 요소가 결합된 복합몰로 2023년 개점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 354일 만에 누적 방문객 100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이 21.9% 증가하고 개점 6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달성했습니다. 김 부회장은 현재 한국 유통 시장이 경제 불확실성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과제에 직면해 있지만 글로벌 사업 확장과 AI 기반 혁신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K푸드, K뷰티, K패션 등 한국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페어프라이스와 협업해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오픈하고 PB 상품을 현지에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있다"며 "현지 파트너십을 통해 PB 수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며 이 협업 모델을 다양한 시장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롯데는 현재 부산에 오카도와 협업한 AI 기반 고객 풀필먼트 센터(CFC)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AI 기반 초개인화 추천과 물류 자동화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심산입니다. 또 김 부회장은 "유통업은 고객의 시간과 경험에 가치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고객이 원하는 환경을 만들고 쇼핑을 즐거운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시회장을 찾은 유통업계 관계자들에게 "현장을 찾아 직원들과 고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 경영을 강화하고 기술과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속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롯데 유통군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것"이라는 말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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